[블록미디어 정윤재] 솔라나(Solana, $SOL) 기반 밈코인 런칭 플랫폼 ‘펌프닷펀(Pumpdotfun)’의 24시간 수익이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월 9일(현지시간)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펌프닷펀의 24시간 내 수수료 수익은 66만7252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플랫폼이 최근 몇 달간 기록한 평균 수익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다.
또한, 펌프닷펀의 누적 수수료 수익은 5억3065만 달러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수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향후 플랫폼의 성장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시장 전반의 유동성 감소와 사용자 활동 저하가 이번 수익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펌프닷펀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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