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신속한 검토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민 의원은 과거 디지털자산 시장을 열린 자세로 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빠른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22년에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발의했으나 입법화되지 못한 점, 특정금융정보법이 범죄 자금 관련 부분만 다룬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또한, 민 의원은 디지털자산 시장이 기존 금융의 한계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이 이 분야에서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디지털자산정책의 속도가 느리다는 비판과 함께 신속한 검토와 조치를 촉구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2일, 17:2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