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거시경제 책임자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으로 7만 달러를 지목했다고 12일(현지시간) 우투데이가 보도했다.
티머는 “이번 조정이 다음 상승을 위한 준비 과정이 될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모두가 7만 달러 지지선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 이후 비트코인이 “보다 현실적인” 가치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티머의 가치 평가 모델은 인터넷 S-곡선과 지갑 성장의 파워 곡선을 기반으로 한다.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0.3% 상승하며 8만 30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앞서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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