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제타체인이 2월 한 달 동안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AI 협력 △규제 대응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검증인 합류 △솔라나·아비트럼·아발란체 등 블록체인 지원 확대 △AI 기반 크립토 해커톤 개최 △미국 의회에서 웹3 규제 촉구 등이 주요 내용이다.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알리바바 클라우드 합류·솔라나 지원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제타체인의 검증인으로 합류해 네트워크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했다. 기존 △코인베이스 △구글 클라우드 △NTT 디지털 등과 함께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제타체인은 다양한 블록체인과의 연결을 확장했다. △솔라나 메인넷 지원을 통해 크로스체인 기능이 강화됐으며 △수이(Sui) 로컬넷 통합 △아발란체 테스트넷 지원 △아비트럼 레이어2 호환성을 추가했다.
이러한 확장과 함께 제타체인은 33만 명의 주간 활성 이용자를 기록하며 DappRadar에서 3주 연속 트렌딩에 올랐다. 제타허브(ZetaHub)의 유니버설 이자 농사(Aggregator) 서비스가 도입됐으며, 메타마스크에서 .zeta 도메인 지원도 시작됐다.
AI 협력 및 웹3 규제 대응
제타체인은 코인 터미널과 함께 총상금 100만 달러 규모의 AI 기반 크립토 해커톤을 개최했다. ‘Meme Fighter AI’가 우승하며 제타체인에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Stand With Crypto’ 행사에 참여해 블록체인 규제 명확화를 촉구했다. 실리콘밸리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서 웹3 법률 환경 개선을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도 이어졌다. AI 기반 크립토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구글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서 개최하며 블록체인과 AI를 접목한 혁신적 프로젝트들을 지원했다.
생태계 확장 및 향후 전망
제타체인은 △펜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원 △ETHDenver 행사 지원 △유니버설 앱 캠페인 등 커뮤니티 성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3월에는 TON 네트워크 지원과 주요 생태계 파트너십이 예정돼 있어 블록체인 확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제타체인은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등 다양한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유니버설 블록체인으로서 유저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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