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정책 이후 전 세계 정부들이 디지털자산 분야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각)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내 145개, 글로벌 29개 정부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보관 및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코인베이스가 미국과 해외 정부 기관들에 자산 보관, 거래,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암스트롱 CEO는 “미국의 비트코인 비축 정책이 정부 기관들의 디지털자산 관심을 촉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기관들이 금융 체계에 디지털자산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는 포트폴리오 관리, 실사, 기술 솔루션 등을 통해 정부 기관의 디지털자산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규제 명확성 개선에 따라 2025년에 1000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하며 미국 내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3일, 11:1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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