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뉴욕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유출이 멈췄다. 그러나 이더리움 ETF에서는 계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3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 비트코인 ETF는 총 133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5일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ETF의 일일 평균 순유입액 1억2150만 달러의 약 1/10 수준에 그쳤다.
블랙록(IBIT) 등 4개 비트코인 펀드에서 자금이 출금됐으며, 아크 21셰어스(ARKB) 등 2개 펀드에는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이더리움 ETF는 103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해 6 거래일 연속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갔다. 피델리티(FETH) 등 4개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갔으며, 순유입을 기록한 펀드는 없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3일, 21:5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