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Aave의 토큰 보유자들이 새로운 ‘호라이즌’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토큰 상장 제안을 거부했다. Aave 창립자 스타니 클레초브는 커뮤니티의 합의를 존중할 것이라 밝혔다.
Aave는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중 총 예치 금액 기준 두 번째로 크다. 18일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스타니 클레초브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Aave DAO가 형성한 다른 토큰에 대한 무관심 합의를 공식화했다.
Aave 랩스는 올해 3월, 현실 세계 자산을 DeFi에 통합하는 ‘호라이즌’ 이니셔티브를 제안했다. 목표는 기관 투자자들이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MMF)를 담보로 Aave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커뮤니티는 이 제안에 대해 $AAVE의 활용성과 거버넌스 권한 희석을 우려하며 반대했다.
결국, Aave 커뮤니티는 호라이즌 토큰 제안을 거부했다. Aavechan 창립자 마크 젤러는 Aave 생태계에는 $AAVE 단일 토큰만이 존재할 것이라 강조했다.
Aave는 향후 올바른 접근 방식을 찾으면 현실 세계 자산 탐색을 계속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8일, 06:4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