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탈중앙화금융(디파이・DeFi) 플랫폼 네오핀이 솔라나 체인 이전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융합을 위한 거버넌스 투표가 최종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네오핀은 지난 6일 글로벌 2위 블록체인 네트워크 솔라나로 생태계를 전환하고, AI 에이전트와 디파이를 결합하는 ‘타이탄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했다. 이번 투표가 통과되면서 네오핀은 2분기부터 솔라나 마이그레이션 절차를 시작하고 AI 에이전트가 결합된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네오핀에 따르면 추후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들과의 파트너십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기 네오핀 DLT 재단 이사장은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솔라나 체인 전환과 AI 에이전트 결합을 통해 상위 디파이 프로젝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