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활동하는 대형 레버리지 고래가 비트코인(BTC)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고 2188만 USDC를 출금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513만 달러의 순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투자자는 17일(현지시간) 총 1674만 USDC를 예치하고 비트코인 공매도(40배 레버리지) 포지션을 열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BTC 공매도 청산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거대 투자자의 자금 흐름이 BTC뿐만 아니라 알트코인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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