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도지코인(DOGE)의 상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크립토포테이토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산티멘트(Santiment)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활용도 증가와 ‘스마트 머니’의 유입이 상승 전환을 예고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100만 DOGE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가 증가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을 권고했다.
도지코인의 하루 활성 주소가 15만 개를 넘어서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지난주 도지코인 고래들이 24시간 동안 14억 DOGE를 집중 매집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고래의 대량 매입은 공급 부족을 유발해 가격 급등을 촉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석가들은 도지코인이 2017년 강세장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두 달 안에 1.1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미국에서 도지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도 투자 자금 유입을 촉진할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8일, 21:1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