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Solana)가 뉴욕에서 열릴 ‘Accelerate’ 콘퍼런스를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한 후 큰 논란에 휘말렸다. 3월 17일 공개된 이 광고는 성 정체성 문제를 조롱하는 내용으로 여겨져 비판을 받았고, 9시간 만에 삭제됐다.
해당 영상은 ‘아메리카’라는 캐릭터가 치료 세션 중 ‘혁신’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을 담았다. 캐릭터의 치료사는 대명사 사용과 새로운 성별 개발을 중심으로 고민하라고 조언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비판이 급속도로 퍼지자 솔라나는 광고를 삭제했지만, 암호화폐 분석가 애덤 코크란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솔라나의 다양성과 포용성 원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9일, 04:0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