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미디어 정윤재 – 제타체인(ZetaChain)에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의 자회사인 텔레콤 MMS(Telekom MMS)가 검증인으로 합류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제타체인은 더욱 안전하고 분산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텔레콤 MMS는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인 ‘오픈 텔레콤 클라우드’를 활용해 제타체인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고도로 분산된 엔터프라이즈급 레이어1 인프라에서 유니버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제타체인의 유니버설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여러 블록체인을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다.
도이치 텔레콤 MMS의 유제니오 칼론은 “제타체인의 비전은 도이치 텔레콤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제타체인의 핵심 기여자인 조너선 코비는 “도이치 텔레콤의 보호는 유니버설 애플리케이션 표준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밝혔다. 제타체인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안전한 크로스체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9일, 17:3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