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뉴욕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상반된 자금 흐름을 보였다. 19일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는 전일 2억910만달러 유입되며 사흘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ETF의 매도 압력이 약화됐음을 나타낸다. 블랙록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2억1810만달러가 유입된 반면, 아크 21셰어스(ARKB)에선 9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ETF는 상황이 반대였다. 동일 기간 동안 5280만달러가 순유출됐으며 블랙록(ETHA)의 4020만달러 등 총 3개 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현물 ETF는 10일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9일, 21:4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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