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저점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거래량 감소로 인해 회복세가 제약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향해 반등 중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
가격 반등에도 거래량 감소가 동반되면서 회복 지속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또한, 50일 SMA가 100일 SMA 아래로 내려가는 ‘데드 크로스’가 발생하여 하락 압력이 더욱 커질 수도 있다. ‘데드 크로스’는 약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19일 오전 9시15분 뉴욕에서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8만3907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93% 올랐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1월 20일 10만9114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조정을 겪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9일, 22:1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