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AI 기반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카이토(Kaito, $KAITO)가 쑨(SOON) 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야퍼(Yapper) 리더보드를 공개했다. 이번 리더보드는 카이토 커뮤니티의 투표로 차기 사전 토큰 생성 이벤트(Pre-TGE) 프로젝트를 선정할 예정이다.
카이토는 정보 제공자가 직접 가치를 결정하는 ‘인포파이(Info-fi)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인덱싱, 실시간 정보 제공, 메타서치, 고급 분석 기능을 갖춘 AI 기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특히, 카이토의 Yap 포인트 제도는 크립토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참여자들은 작업 기여도에 따라 Yap 포인트를 얻고, 이를 통해 리더보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리더보드 파트너인 쑨(SOON)은 고성능 SVM 롤업(Rollup)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쑨은 SOON 메인넷, SOON 스택, InterSOON의 세 가지 주요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InterSOON은 네트워크 간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로, 쑨 메인넷과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카이토는 매주 새로운 프로젝트의 리더보드를 출시해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멤버들은 직접 리더보드에 참여할 프로젝트를 선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탈중앙화된 인포파이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된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0일, 09:0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