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본의 주요 부동산 기업 오픈 하우스 그룹(Open House Group)이 리플 랩스(Ripple Labs)의 토큰 엑스알피(XRP)를 부동산 결제 수단으로 채택했다. 이 회사는 연간 매출이 약 1조 엔에 달하며, XRP 외에도 도지코인(DOGE)과 솔라나(SOL)를 결제 옵션에 추가했다.
회사는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전 리플 전략기획 부문 부사장이었던 에미 요시카와가 소셜 미디어에서 이 사실을 언급했다. 오픈 하우스 그룹은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데, 이번 추가로 결제 옵션을 확장했다.
특히 회사는 디지털 자산을 투기적 자산보다 실용적 결제 수단으로 보며, 글로벌 송금 및 소액 결제 분야에서 그 가치를 강조했다. 단, 암호화폐 결제 시 각국의 법률을 준수해야 하며, 거래 관련 책임은 고객에게 있음을 명확히 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2일, 23:2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