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는 레이어-2(L2) 솔루션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레이어-1(L1) 솔루션이 더 빠르고, 저렴하며, 안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야코벤코는 L1 데이터 제공 속도가 느리지 않으며, 복잡한 사기 증명과 다중 서명 업그레이드가 없어 보안 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솔라나의 저장 한계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연간 약 80테라바이트의 적은 데이터를 생성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모든 L2 솔루션과 경쟁 중이라며, 가치 없는 L2를 만들기보다는 단순히 토큰을 출시할 것을 제안했다. 유용한 스마트 계약의 수가 제한적이므로 다수의 L2 솔루션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더리움의 분기별 거래 수익이 2021년 4분기 최고치에서 95% 급감한 것에 대해 야코벤코는 L2 솔루션이 베이스 레이어의 우선 거래를 빼앗아 ‘기생적’이라고 표현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4일, 04:0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