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랩스를 상대로 한 장기 소송을 철회하면서 엑스알피(XRP)의 가격 상승 모멘텀이 예상된다. 비트겟의 분석가 라이언 리는 XRP가 2030년까지 1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라이언 리는 XRP 가격이 △규제 명확성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 채택 △리플랩스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러한 상승을 예견했다. 그는 XRP의 현재 거래 범위인 2.35 ~ 2.55달러를 벗어나면 큰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하방 목표가 2.00~2.17달러, 상방 목표가 2.65~3.00달러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결제 채택 확대에 따라 2030년까지 4.20~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닉 럭 LVRG리서치 디렉터는 최근 XRP의 낮은 변동성이 강세 분위기를 나타내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는 XRP가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에서도 비교적 잘 버텼으나, 미국의 거시경제 여건과 관세 정책이 암호화폐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해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기대감 요인은 리플의 IPO 가능성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지난주 인터뷰에서 상장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이는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XRP는 뉴욕 시간 오전 10시 4분 코인마켓캡에서 2.46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75% 상승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4일, 23:0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