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현재] BNB체인을 기반으로 한 리스테이킹 인프라 ‘커널(Kernel, $KERNEL)’이 출시 100일 만에 총예치자산(TVL) 6억8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커널은 현재 BNB체인 상위 3개 디파이 앱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커널은 다양한 보상 모델과 리스크 완화 구조를 갖춘 리스테이킹 플랫폼으로, 토큰 보유자에게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에는 경제적 보안을 부여한다.
# BNB체인 유일의 리스테이킹 플랫폼…23개 DVN 프로젝트 가동
커널은 BNB체인에서 유일한 리스테이킹 프로젝트다. 이더리움의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처럼, 커널은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안전한 리스테이킹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23개 이상의 탈중앙 검증자 네트워크(DVN, Decentralized Verifier Network)가 커널 위에 구축돼 있으며, 각 DVN은 리스테이킹 사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보상은 △리스테이킹 인센티브 △LRT·LST 연계 보상 △프로토콜 과제 달성 △커널 및 DVN 에어드랍 등으로 구성된다. 커널은 이러한 구조를 통해 사용자 보상을 극대화하면서, 디파이 생태계 전반에 보안성과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출시 후 3개월 만에 TVL이 6억8000만달러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커뮤니티는 BNB 및 BTC 파생상품 리스테이킹 허브로서의 비전에 높은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 커뮤니티 중심의 토큰 할당…총 물량 50% 보상에 배정
커널은 $KERNEL 토큰을 커뮤니티 중심으로 분배하는 구조를 갖췄다.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이 커뮤니티 및 생태계 보상으로 배정됐으며, 특히 △시즌 1 에어드랍에 10% △시즌 2와 3에 각각 5%씩 총 20%가 에어드랍에 사용된다.
커널 측은 “진성 사용자와 실사용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 BTC 유동성 기반 성장…BNB 예치 전략도 확대
커널의 TVL 중 약 95%는 SolvBTC, enzoBTC, stBTC 등 BTC 유동성에서 유입된 것이다. 커널은 BTC 기반 디파이 수요가 높다는 점을 반영하면서도, BNB 기반 예치 상품도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asBNB와 astherusBNB 예치 시 최대 40% APY를 받을 수 있으며, 리스타(Lista)·아스테루스(Astherus)·커널 등에서 에어드랍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통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 Solv에서 SolvBTC를 담보로 예치
– BNB 차입
– 바이낸스 런치풀 참여
– 커널에 리스테이킹
– 다중 보상 및 인센티브 수령
이러한 구조는 사용자에게 BTC 가격 노출을 유지하면서도 BNB 기반 디파이 전략, DVN 보상, 에어드랍을 한 번에 누릴 수 있게 한다.
# $KERNEL 토큰의 활용도…거버넌스와 슬래싱 방지 기능까지
$KERNEL 토큰은 단순한 거버넌스 토큰을 넘어 프로토콜 보안에 핵심 역할을 한다. 커널 생태계의 주요 활용처는 다음과 같다.
– 리스테이킹 보안: 디앱을 보호하기 위해 $KERNEL 스테이킹
– 슬래싱 보험: 슬래싱 위험 발생 시 담보 역할
– 거버넌스: 커널다오(KernelDAO) 생태계 내 주요 결정 사항 투표(커널, 켈프, 게인 등)
향후에는 △슬래싱 보험에 대한 스테이킹 △프로토콜 수익 기반 토큰 바이백 등 추가 기능도 도입될 예정이다.
# 커널의 확장성과 생태계 전망
커널은 출시 3개월 만에 디파이 TVL 기준 상위 20위권에 진입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BTC 유동성 확보, BNB 기반 예치 상품 확대, 리스테이킹 인센티브 설계를 통해 커널은 BNB체인에서 새로운 디파이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KERNEL의 토큰 생성 이벤트(TGE)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커뮤니티 배분 및 연속적인 에어드랍이 예정돼 있다. 디파이 참여자에게는 커널이 리스테이킹 기반의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관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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