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CBUAE)이 자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디지털 디르함(Digital Dirham)’을 2025년 4분기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CBUAE는 디지털 디르함을 은행, 핀테크 기업, 환전소 등 규제 기관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디르함은 스마트 계약과 토큰화 기능을 도입해 자동화되며 안전한 금융 거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금융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칼레드 모하메드 발라마 CBUAE 총재는 “디지털 디르함은 블록체인 기반의 첨단 플랫폼으로서 금융 안정성, 포용성, 회복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아랍에미리트의 디지털 전환 전략의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CBUAE는 기존 화폐의 상징도 개편해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는 경제적 안정성과 성장을 상징하며, UAE가 블록체인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 국가로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CBUAE는 글로벌 외환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외환위원회(GFXC)에 가입했다. 이는 아랍권 중앙은행 가운데 최초 사례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9일, 01:2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