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알트코인 기반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가 총 11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는 3월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오늘 그레이스케일이 아발란체(AVAX)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SEC에 제출된 알트코인 ETF 신청서는 총 11종으로 늘었다”라고 전했다. 신청된 ETF에는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카르다노(ADA) △아발란체(AVAX) △수이(SUI) △헤데라(HBAR) △폴카닷(DOT) △라이트코인(LTC) △앱토스(APT) △엑셀라(AXL) 등이 포함된다.
현재까지 아발란체(AVAX)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약 15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레이스케일의 ETF 신청서는 나스닥에 의해 상장 및 거래가 될 예정이다. VanEck 역시 알트코인 ETF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29일, 05:3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