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약 1억 1,768만 원) 부근에서 상승 반전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나, 매도 압력이 이를 막고 있다고 분석했다.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는 비트코인이 하락형 쐐기 패턴을 벗어나고 있으며 목표가를 6만5,635달러(약 9,613만 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 뷰로 창립자 닉 퍼크린은 현재의 거시경제 환경과 무역 전쟁 우려로 인해 2025년 경기침체 가능성이 40%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불확실성이 암호화폐와 같은 위험 자산에 압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애널리스트 스톡머니 리자드는 비트코인이 8만2,000달러에서 8만 달러 사이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반등할 경우 일부 알트코인에서도 강세 흐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주요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8만 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할 경우 성장 가능성이 커진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31일, 04:4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