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류재준] 3월 31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무역전쟁 불확실성 심화로 하락하며 8만7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업비트(Upbit) 거래소에서 세이프(Safe, $SAFE) △바나(Vana, $VANA) △제타체인(ZetaChain, $ZETA)가 상승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세이프는 855.7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6.10% 상승했다. 바나는 9411원으로 2.73% 올랐고, 제타체인은 435.9원으로 1.58% 상승했다. 이들 코인은 각각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이프(SAFE): 스마트 지갑 생태계 중심의 디지털 자산 통제 플랫폼
세이프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다중서명(Multi-Sig) 지갑 ‘세이프 월렛’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 소유권 보장 프로젝트다. △지갑 다중 승인 △가스비 절약 기능 △시뮬레이션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술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픈소스 모듈형 계정 추상화 스택 ‘세이프 코어’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보안성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 세이프는 2018년 노시스 세이프에서 스핀오프돼 2024년 3월 기준 총예치자산(TVL) 1000억달러를 달성했다. SAFE는 생태계 거버넌스 토큰으로 활용된다.
바나(VANA): AI 학습 데이터 공유를 위한 데이터 다오 플랫폼
바나는 사용자 소유 데이터를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수익화하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AI 개발사는 다오의 합의를 통해 이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데이터 유동성 풀(DLP) △신뢰 실행 환경(TEE)을 통해 데이터의 검증과 보안을 확보했다.
VANA는 △가스비 지불 △데이터 구매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사용되는 토큰이며, 향후 AI 데이터 시장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타체인(ZETA): 크로스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하는 옴니체인 레이어1
제타체인은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옴니체인 메인넷이다. 관측인과 TSS 서명인을 활용해 외부 체인의 정보를 제타체인과 연결하며, 별도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없이 블록체인 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ZETA는 △트랜잭션 수수료 △스테이킹 및 위임 △거버넌스에 사용된다. 제타체인은 향후 TSS 기반의 크로스체인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트럼프 무역 전쟁 등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 리스크 요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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