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공매도 재개와 미국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급락했다. 31일 오전 9시26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8% 하락한 2,491.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2,500선이 무너진 것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매도 재개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28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83억원과 31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 대형주와 대차잔고가 급증한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포스코퓨처엠(-6.61%), 엘앤에프(-7.73%) 등이 급락했고, 삼성전자(-2.16%), 현대차(-2.44%) 등 주요 종목도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도 낙폭을 키워 전장보다 2.61% 하락한 675.63을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6.57%), 에코프로(-8.8%) 등 이차전지주가 급락했고, 주요 종목들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알테오젠(0.14%), 레인보우로보틱스(0.19%) 등 일부 종목은 상승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은 1,470.6원으로 출발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31일, 09:5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