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현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2만2048개 추가 매입해 현재 총 52만818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는 31일 “평균 매입 단가 8만6969달러에 구매했으며, 올해 연초 대비 약 11.0%의 비트코인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이번 매입으로 총 19억2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했으며, 총 비트코인 보유량의 평균 단가는 6만7458달러다. 이는 공개 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 보유량에 해당된다. 회사는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10% 이자율의 ‘시리즈A 무기한 스트라이프 우선주(STRF)’를 통해 조달했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자사주 매도를 통해 약 12억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으며, 이후에도 추가 비트코인 매수를 위한 자금을 계속 조달할 계획이다. 최근 비트코인에 추가 투자를 발표하며, 비트코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31일, 22:0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