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4월 3일 비공개 회의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법률 및 집행 사안을 다룰 예정이며, 리플랩스(Ripple Labs)와 엑스알피(XRP)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크립토타임즈가 보도했다.
SEC는 지난 2020년 12월 리플이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고 주장을 제기하며 소송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업계에 큰 파장이 일어났다. 최근 벌금 5000만 달러 수준으로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며 분쟁이 사실상 종결됐지만, SEC가 항소를 철회하지 않아 새로운 진전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은 법적 절차의 종결 △XRP의 규제 지위 명확화 △XRP 기반 ETF 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특히 ETF 승인 신호가 나올 경우, XRP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다. XRP는 최근 5일 연속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가 XRP뿐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31일, 22:2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