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라이트코인(LTC)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이 소폭 증가했다고 유튜데이(U.Today)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라이트코인의 미결제약정 지표는 비트코인의 증가율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타난 미세한 디커플링 현상으로 주목된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선물거래자들은 총 546만 LTC, 약 4억4871만달러 규모의 계약에 자금을 투입해 라이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24시간 동안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라이트코인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큰 하락폭을 보여, 지난 일주일간 12% 이상, 한달간 33%의 하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파생상품 시장에서 유효한 계약을 보여주는 지표로, 이는 활발한 거래를 의미한다. 현재 가격 하락세 속에서도 미결제약정이 상승한 것은 LTC 투자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강세 전망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변동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라이트코인의 선물거래 관심 증가는 가격 반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8만2900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0.36% 하락했다.
유투데이는 최근 보도에서 하루 동안 1억700만 LTC 이상이 거래되며 라이트코인 고래 그룹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런 고래의 등장은 단기적인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라이트코인의 장기 전망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 시장 전문가 피터 브랜트는 라이트코인의 차트에서 매수 기회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도 긍정적인 전망 요소로 꼽힌다. 이 ETF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라이트코인의 향후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31일, 23:1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