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인턴기자] 인공지능(AI) 아바타 스타트업 굳갱랩스가 프리미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코코스퀘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코스퀘어는 고객 응대에 굳갱랩스의 AI 스태프를 도입한다. AI 스태프는 친근한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감성형 대화가 특징이다. 코코스퀘어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나이·견종·건강 상태에 따라 상품을 추천하고 관련 혜택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성동 코코스퀘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차별화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아바타 기술이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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