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두나무가 자금세탁의심거래(STR) 모니터링 담당자를 채용한다. 두나무는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해당 소식을 발표하며, STR 분석 및 보고에 특화된 전문가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지원 자격은 금융권 경력 2년 이상, STR 업무 경험 1년 이상인 전문가다. 또한 징계 이력이 없고, STR 모니터링 업무를 2년 이상 수행한 경력자를 우대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AML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인재를 확보하고 시스템을 강화해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두나무는 약 50명 규모의 자금세탁방지 인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시중 인터넷은행의 AML 조직에 준한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2일, 14: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