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ck Han 에디터] 뉴욕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모두 순유출세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ETF에서 998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블랙록에서 6530만달러가 유입됐으나 그레이스케일(GBTC)과 비트와이즈(BITB)에서 각각 6000만달러, 4420만달러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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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NET FLOW: -99.8

IBIT: 65.3
FBTC: -23.3
BITB: -44.2
ARKB: -20
BTCO: 0
EZBC: 0
BRRR: 0
HODL: -12.2
BTCW: -5.2
GBTC: -60.2
BTC: 0

For all the data & disclaimers visit:https://t.co/Wg6Qpn0Pqw

— Farside Investors (@FarsideUK) April 4, 2025

여기에 피델리티(FBTC)에서 2330만달러, 아크인베스트먼트(ARKB)에서 2000만 달러가 유출되며 유출세를 키웠다. 발키리(BRRR)과 위즈덤트리(BTCW)도 각각 1200만달러, 52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한편 이더리움 ETF는 36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비트와이즈(ETHW)에서만 유출됐으며, 유입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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