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인도가 리플랩스가 개발한 엑스알피(XRP) 디지털 자산을 이용해 최초로 석유 결제를 완료하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채택에 앞장섰다. 크립토뉴스랜드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금융 시스템 현대화와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XRP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XRP는 거래 속도와 비용 면에서 전통 은행보다 유리하다.
XRP 사용은 중간 매개자 제거로 거래 속도를 증가시키고 운영 비용을 줄인다. 또한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인도의 XRP 채택은 국제 무역의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환율 유지를 돕는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번 움직임이 에너지 수입국들에 새로운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제 방식 도입으로 다른 주요 경제국들도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을 평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도의 도전은 리플의 글로벌 금융 입지를 강화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신뢰성을 확산시킬 전망이다. 향후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활용 사례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7일, 07:4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