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BTC)의 유동성이 50에 근접하면서 가격 상승 가능성을 보였다. 이는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 변화를 예고하며 강세장 전환의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자산 분석가인 스위스블록(Swissblock)은 “비트코인 유동성의 증가가 네트워크 성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며 “유동성이 50을 상회할 경우 강력한 가격 상승이 뒤따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새로운 참가자들의 유입으로 신선한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Swissblock은 또한 “비트코인은 현재 저점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강세장이 끝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상승 국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지표가 50선을 상회할 경우 비트코인이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더 많은 신규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7일, 13:0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