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업계가 상장(IPO)을 준비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크립토뉴스랜드에 따르면 NFT 시장의 선두주자 대퍼 랩스(Dapper Labs)는 2025년 IPO 가능성이 96%로 가장 높다. 대표 상품 ‘탑 샷(Top Shot)’을 통해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더리움(ETH) 지갑 MetaMask의 개발사인 컨센시스(ConsenSys)는 상장 가능성이 95%로 평가돼 주목받고 있다. 메타마스크의 급격한 성장과 높은 채택률이 상장 준비를 뒷받침하고 있다.
하드웨어 지갑 분야의 렛저(Ledger)도 89%의 확률로 상장이 점쳐진다. 월드코인(Worldcoin)은 84%의 확률로 상장 가능성을 보인다. 리플(Ripple)은 85%, 아바 랩스(Ava Labs)는 85%,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82%의 확률로 주목받고 있다.
반면 크라켄(Kraken)은 65%의 확률로 IPO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규제 문제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레볼루트(Revolut)의 상장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7일, 13:0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