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플랫폼 제타체인(ZetaChain, $ZETA)과 세이프(Safe, $SAFE)가 바이낸스 스포트라이트 36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바이낸스 스포트라이트는 거래소가 자체 선정한 유망 프로젝트를 집중 홍보하고 투표 상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낸스는 4월 2일 오후 10시 반부터 4월 10일 오전 8시 59분까지 ‘Vote to List’ 2차 배치 투표를 진행한다. 사용자는 최대 5개 프로젝트에 1표씩 투표할 수 있으며, 최소 0.01(BNB)를 보유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제타체인은 1년 이상 메인넷을 운영 중인 레이어 1 유니버셜 블록체인으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 중이다. 현재 450만 개 이상의 지갑과 월간 활성 지갑 31만 8천 개, 1억 7천 500만 건의 누적 트랜잭션, 300개 이상의 생태계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도이치텔레콤,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의 글로벌 기업의 보안 지원을 받고 있다. 기술적으로 코스모스 SDK와 Comet BFT를 사용하며, 평균 5초 안에 거래를 확정하는 빠르고 안전한 크로스체인 거래를 제공한다.
디파이 영역에서는 다양한 체인의 유동성을 연결해 탈중앙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이자 수익 상품을 쉽게 운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소셜 서비스나 NFT, 게임 등에서도 복잡한 절차 없이 디지털 자산을 간편하게 발행·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7일, 21:1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