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세를 멈추고 반등을 모색 중이다. 8일 오전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5100억 달러로 전일보다 0.21% 하락했다. 거래량은 2226억 달러로 204% 급등했으며, 저가 매수세가 활발해졌다.
비트코인(BTC)은 7만 9017.56 달러로 0.53%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관세 전쟁 여파로 급락 후 반등을 시도했다. 이더리움(ETH)은 1578.01 달러로 1.12% 떨어졌다. 상위 10위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트럼프의 관세정책 발언에 따라 시장이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트럼프의 추가 관세 강행 발언으로 급락하다가 관세유예 검토 관측에 상승했다가, 이는 백악관이 부인해 다시 하락했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비트코인이 최근 관세 발표 후 회복력을 보이며 안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8일, 06:0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