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프레시를 단행하고 새로운 마스코트를 ‘게코(Gekko)’와 ‘렉스(Rex)’를 선보였다. 코인게코는 사용자 친화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새 로고와 색상, 디자인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리프레시는 자회사인 탈중앙화 거래소(DEX) 데이터 플랫폼 게코터미널(GeckoTerminal)에도 동일하게 적용돼 시각적 연계성을 강화한다. 티엠 리(TM Lee) 코인게코 공동창업자는 “이번 전략은 탈중앙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코인게코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밝혔다.
코인게코는 2014년 설립 이후 수천만 명이 사용하는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현재 1만7000개 이상의 암호화폐와 1200개 이상의 거래소와 마켓플레이스를 추적하고 있다. 게코터미널은 200개 이상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걸쳐 1500개 이상의 DEX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며, 가장 포괄적인 DEX 데이터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08일, 10:1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