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9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상승폭을 늘리며 6100선으로 올라섰다.
비트코인만이 유일하게 강세며, 추가 상승을 위한 6050~6100대의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뉴욕시간 오후 2시18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24시간) 대비 3.08% 오른 6111.93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과 XRP, 비트코인 캐시 등 다른 톱10 코인들은 테더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중 바이낸스 코인이 9.7%로 급락했고, 카르다노와 스텔라 역시 3~5%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출처: 코인마켓캡(뉴욕시간 9일 오후 2시18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