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웨덴 리카르드 노르딘 국회의원이 엘리사벳 스반테손 재무장관에게 비트코인을 외환보유고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노르딘 의원은 비트코인이 스웨덴의 외환보유고를 다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엘살바도르 등의 사례를 들어 비트코인이 글로벌 중앙은행 논의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스웨덴 중앙은행의 에릭 튜데엔 총재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과 탈중앙화 특성으로 인한 리스크를 우려해왔다. 그러나 정부 차원의 금지 규정은 없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검토 중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0일, 13:1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