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약 3조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월스트리트의 주요 기관과 자산운용사들이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대형 자금이 향하는 코인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가 집중 매수하거나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페페(BPEP) △PepeX(PEPX) △카르텔파이(CARTFI) △온도(ONDO) △솔라나(SOL) 등 5종으로 압축된다.
# 비트코인 페페, 밈 중심 비트코인 확장 솔루션
비트코인 페페(BPEP)는 ‘Solana on Bitcoin’을 내세운 밈 중심 레이어2 프로젝트로, 그동안 확장성과 처리 속도 한계로 밈 코인·NFT·디앱 활용이 어려웠던 비트코인 생태계에 실질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솔라나급 속도와 수수료 구조를 도입해 비트코인 위에서 직접 거래와 탈중앙화 앱 실행을 가능하게 하며, 약 2조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 유동성의 활성화를 이끌 기반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현재 30단계 중 8단계 사전 판매가 진행 중이며, 누적 조달 금액은 630만 달러를 넘었다. 상장 전 최대 310% 수익 구조와 함께 초기 진입 기회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월스트리트가 주목하는 차세대 인프라형 토큰으로 부상하고 있다.
# PepeX, 소규모 팀 위한 밈 코인 런치패드
PepeX(PEPX)는 내부자 중심 구조에 반기를 든 공정한 밈 코인 런치패드로, 개발팀 보유 토큰 비율을 5% 이내로 제한하고 프로젝트 실패 시 유동성을 커뮤니티에 환원하는 구조를 채택해 투자자 보호를 강화했다. AI 기반 자동 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해 자금력이 부족한 소규모 팀도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운영까지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과도한 마케팅 없이도 경쟁 가능한 환경을 만든다. 기존 밈 코인 플랫폼이 투기적 구조로 흐른 반면, PepeX는 재미와 공정성을 회복하며 대안으로 부상했고, 현재 사전 판매 누적 금액은 130만 달러를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카르텔파이, 밈 코인의 수익화 실험
카르텔파이(CARTFI)는 밈 코인을 단순한 투기 수단에서 실질적인 수익 창출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밈 코인을 유동성 풀에 예치하면 자동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제공한다. 이 수익은 CARTFI 토큰의 바이백과 소각에 최대 100%까지 사용돼, 토큰 보유자에게 직접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순환 시스템을 갖췄다. 이러한 모델은 전통 금융 수익률을 뛰어넘는 잠재력을 지니며, 월가의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선점 움직임이 활발하다. 디파이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핵심 프로젝트로 CARTFI가 부상하고 있다.
# 온도, 실물자산(RWA) 토큰화 선도
온도(ONDO)는 실물자산(RWA) 토큰화 흐름의 핵심 수혜주로 부상한 중형 프로젝트로,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미국 국채 등 실물 자산을 온체인에서 토큰화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규제 친화적인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프로토콜 구조는 탈중앙화를 지향한다. 특히 마스터카드의 멀티토큰 네트워크(MTN)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물자산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며 기업과 기관의 RWA 도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온도는 2025년 이후 RWA 확산의 중심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유력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 솔라나, 기관 자금 유입 기대감…L1 경쟁 격화
솔라나(SOL)는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기반으로 밈 코인 트레이딩과 디파이 생태계에서 높은 활용도를 확보한 대표적 L1 블록체인이다. 최근 그레이스케일 등 주요 기관이 솔라나 ETF를 신청하면서 기관 자금 유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더리움의 점유율을 잠식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약 130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인 SOL은 ‘저점 매수’ 구간으로 평가되며, 월스트리트가 집중 주목하는 대형 종목으로 꼽힌다. 낙관적 시장 환경 속에서 향후 3~10배 상승 가능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2025년 L1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월가가 주목하는 진짜 승부처는 여기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단순한 밈이나 스테이킹 수익만으로는 토큰을 매수하지 않으며,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지닌 프로젝트에 주목한다. 생태계를 구동하고, 거래 수수료에 활용되며, 플랫폼 기능 접근의 열쇠 역할을 하는 토큰이 다음 사이클의 확실한 승자로 꼽히는 이유다. 이 기준에 부합하는 토큰으로는 △비트코인 페페(BPEP) △PepeX(PEPX) △카르텔파이(CARTFI) 등이 있으며, 특히 BPEP는 비트코인 생태계 내 전례 없는 밈 코인 인프라를 구축해 비활성 유동성을 끌어올릴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PEPX와 CARTFI는 여전히 사전 판매 단계에 머물러 있는 초기 유망주로, 시장 저평가 상태에서 월가의 관심을 끌고 있는 블루칩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위 콘텐츠는 비트코인 페페(BPRP) 등의 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