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세는 비트코인이 다른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없는 자산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밝혔다.
그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미국과 중국간 정치적 긴장 고조, 글로벌 증시의 가파른 하락, VIX 지수의 수개월래 가장 큰 폭 상승, 글로벌 채권 수익률이 평평해지거나 역전되는 시기에 비트코인은 상승했다”고 적었다.
톰 리는 이어 “암호화폐가 (다른 자산들과) 상관관계가 없는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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