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17일 더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솔라나(Solana)가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에서 이더리움(Ethereum)과 기타 주요 블록체인을 제치고 5일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5년 2월 이후 처음으로 7일 누적 DEX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디파이라마(DefiLlama)와 웨일인사이더(WhaleInsider)를 포함한 소식통들이 전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솔라나가 처리한 거래는 3억 5590만 건으로, 다른 모든 블록체인의 총합을 뛰어넘었다. 일일 DEX 거래량만 25억 달러를 넘겼으며, 이 중 10억 달러 이상은 무기한 계약 거래에서 발생했다.
# DeFi TVL과 수수료에서도 우위
솔라나는 디파이(DeFi) 총 잠금 자산(TVL)에서도 BNB 체인(BNB Chain)을 앞질렀다. 솔라나의 TVL은 70억6000만 달러로, BNB 체인의 52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더해 솔라나는 하루 수수료에서도 이더리움, BNB 체인, 베이스(Base)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수익을 기록했다. 또 솔라나의 SOL/ETH 환율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가격 및 청산 위험 수준
최근 SOL은 132달러 선(18만 7,000원)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125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했다. 현재 SOL의 청산 위험 수준은 119달러에서 140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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