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이 거래량 감소와 함께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19일 6시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6700억 달러로 전일 대비 0.40% 감소했다. 거래량은 29.09% 줄어든 455억 달러를 기록해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8만 4482.75 달러로 0.75% 하락했다. 반면, 이더리움(ETH)은 1592.88 달러로 0.67% 상승했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솔라나(SOL)와 트론(TRX)은 하락했다. 반면, 엑스알피(XRP), BNB, 도지코인(DOGE), 카르다노(ADA)는 소폭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와 관세 협상은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를 압박하며 해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반해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의 약세장 진입을 예상하며 방어적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19일, 06:1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