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켄 그리핀 시타델 창업자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전쟁을 비합리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기업들이 성장 계획을 중단하고 공급망 재구성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리핀은 세마포어 세계경제정상회의에서 트럼프의 이민 정책과 예산 절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관세 정책은 계획 없이 너무 빠르게 움직여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정책이 미국의 국가 브랜드를 훼손하고 제조업 유치를 방해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트럼프의 문제 감각은 뛰어나지만, 지나친 속도와 강압적 방식이 정책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4일, 06:4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