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조정이 시작됐다는 견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트레이더 ‘더 크립토미스트(The Cryptomist)’가 비트코인의 지지선을 7400달러와 6800달러로 전망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번 하락을 미리 경고했으며 이번달 발생한 이익의 대부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크립토미스트는 또 “나는 (비트코인이) 더 떨어져 7400달러에 위치한 지지선을 시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 지지선이 붕괴되면 다음 번 지역 지지선은 6800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시간 23일 오전 9시 13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2.34% 내린 7666.27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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