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코인텔레그래프의 현지 시각 5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소 로빈후드(Robinhood)가 2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금은 기존 투자자들의 추가 투자를 통해 조달될 예정이다.
로빈후드는 지난 2018년 56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 받았고, 3억 6,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현재 로빈후드의 기업 가치는 약 70억 달러로 평가 받는다.
로빈후드는 작년 CB인사이트 선정 ‘유망 핀테크 기업 250’ 명단에 올라가는 등 긍정적인 전망이 기대되며, 로빈후드 크립토에서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투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