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타클리마칸 네트워크가(Taklimakan Network)가 소셜미디어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타클리마칸은 커뮤니티 기반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산업을 부흥시키고 암호화폐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이 플랫폼 안에서 유저들은 뉴스 구독, 블로그 검색, 암호화폐 거래, 시장 분석 등 암호화폐와 관련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간단하면서도 손쉬운 디자인과 유저 친화적인 기능들로 인해 향후 이 플랫폼이 블록체인 시장을 연구함에 있어서 투자자들이나 업계 종사자들에게 필수품이 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NS 기능을 활용해 플랫폼 내에서 다른 블록체인 추종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타클리미칸의 주요 특징중 하나다. 현재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8000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이 수치가 플랫폼의 유용함을 증명하고 있다. 타클리마칸 네트워크는 10개 이상의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100만명 이상의 유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랫폼 이용에 제한은 없다. 타클리마칸 관계자는 “언어, 국가에 상관없이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 웹 서핑을 하는 수고가 덜어질 것”이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