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과거 가격 사이클을 분석할 때 랠리 지속에 앞서 5800달러까지 일시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월터 와이코프가 전망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일반적으로 경험했던 40% 후퇴에 앞서 도달할 고점이 9800달러라는 것을 아주 확신한다”고 밝혔다. 와이코프는 “비트코인은 저점으로부터 랠리를 펼치는 모든 사이클에서 이전 고점의 피보나치 0.382 레벨에서 ‘일시적으로’ 거부당했고 40% 하락한 다음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적었다.
그는 “비트코인이 40% 하락하면 58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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