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조시 레이저가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다가 단기적으로 9700달러 선에서 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30일(현지시간) 지크립토가 보도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8000 중반 선에서 오르내릴 수 있겠지만 전반적인 시장의 정서는 강세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레이저는 약세장의 관점에서 보면, 9400-9700달러 사이에서 가격 후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시장이 가장 기대하는 범위라는 점에서 그것이 놀라울 일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편 전날 그는 역사적 데이터를 근거로 볼 때 비트코인이 여전히 30% 후퇴 가능성을 안고 있으며 다음번의 큰 폭 조정은 약 2개월 뒤에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