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예상됐던 조정이 시작됐다는 견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 잭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이 강세 피로점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31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잭은 전일 트위터를 통해 “시장이 강세 피로점(bull exhaustion point)에 도달했다는 분명한 힌트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7900 ~ 8000달러가 우리 지지 레벨이다. 만일 이 레벨이 붕괴된다면 저항선으로 바뀌면서 추세 역전을 확인하게 된다”고 적었다.
잭은 이어 “나는 4900 ~ 5125달러를 2019년 3분기 자석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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