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지난주 약세 캔들을 만들어낸 것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일 수 있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피보나치’가 분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10% 가량 떨어지며 2018년 12월 이후 가장 큰 레드 캔들을 형성했다.
크립토피보나치는 트위터에서 “캔들에 관한 이야기를 되풀이하는 것이 싫지만 중요한 문제다. 이 캔들 패턴은 역전 패턴이며 존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 주간 챠트 업데이트다. 이 캔들 패턴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크게 오른 뒤에는 필요하다. 후퇴가 찾아올 것이다. 안전을 유지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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